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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공황장애·우울증 앓았다… 내가 자초한 일"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7-08-13 09:48
 허수경 "공황장애·우울증 앓았다… 내가 자초한 일"



허수경이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허수경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한 허수경은 딸 은서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을 앓았던 허수경은 요즘 가끔 증세가 다시 보인다며 약을 챙겨먹었다.

이를 본 딸 은서가 "왜 또 약을 먹냐"고 걱정스레 물었고 은서에게 걱정 끼치는 게 싫었던 허수경은 "엄마 마음을 달달하게 해주는 사탕"이라고 말했다.

후에 허수경은 "제가 아픈 건 제가 자초한 일이다. 항상 힘든 길을 선택했다. 남들이 안하는 힘든 걸 선택했고 힘들면 포기를 해야하는데 제 주장을 우기느라고 억지로 해낸다. 그래서 굉장히 고생한다"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그런데 요즘엔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 일처럼 느껴진다. 예전엔 누가 눈치챌까 아니라고 했던 걸 그게 나의 약점이라고 인정하게 됐다"며 이야기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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