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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배두나, 노하우 전수 위해 등장…"할리웃 데뷔작, 워쇼스키 감독이 직접 연락했었다"

기사입력2017-08-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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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미국 오디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두나가 멤버들에게 미국드라마 오디션 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두나는 멤버들에게 미국드라마 오디션에 대한 팁을 전수하기 위해 녹화에 참여했다. 배두나는 "운 좋게도 저는 데뷔작 클라우드 아틀라스때 워쇼스키 감독님이 직접 연락해오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영어가 중요하긴 하다. 그런데 영어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라고 강조하며 "한 번은 멕시칸 중년여성 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말을 이었다.


"스페인어를 하나도 못해서 오디션을 한국말로 했다. 역할에 맞춰 한국말로 흥분하는 연기를 했다. 시켜주면 무슨 일 있어도 외워가겠다. 나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탁구도 친 사람이다라고 근거있는 자신감을 표현했다"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어 "셀프테이프가 생각보다 중요하다. 보통 오디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셀프테이프부터 어떤 인상을 풍기는지가 중요하더라"며 자신이 할리우드에 직접 부딪히며 느꼈던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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