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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 ‘다섯 얼간이’ 변신! 단체티 비주얼 공개!

기사입력2017-08-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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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이 ‘다섯 얼간이’로 변신해 단체티를 맞춰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웹 예능 <네얼간이>의 자격 테스트를 통과하자마자 이어진 ‘네얼간이 미식회’에서 곧바로 허세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2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인기 웹 예능 <네얼간이>와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이 웹 예능 <네얼간이>의 자격 테스트를 통과하고 ‘네얼간이 티셔츠’를 수여받았다. 단체티까지 입고 ‘다섯 얼간이’가 된 이들은 본격적으로 <네얼간이> 프로그램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은 <네얼간이> 단체티를 입더니 갑자기 뻔뻔하고 능청스럽게 변했고, 허세 넘치는 제스처와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알고 보니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이 <네얼간이>의 인기 먹방 콘텐츠인 ‘네얼간이 미식회’를 체험하게 된 것. 이들은 안대를 쓰고 짜장 라면과 믹스커피 등 단계별로 제시된 음식을 맛본 뒤, 다섯 가지의 후보 중에서 신중하게 똑같은 맛을 골라냈다.


이경규는 연륜과 경험을 주무기로 내세우며 “못 맞추면 옛날에 받았던 광고비 다 토해낼게!”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온갖 지식을 총동원하며 감상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주상욱도 군대 경험을 바탕으로 허세에 가담했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모방> 제작진은 “웹 예능 <네얼간이>의 상징인 단체티를 입으면서 점차 동화되어 가는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능청스럽고 뻔뻔하게 ‘네얼간이 미식회’를 장악한 <세모방>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네얼간이’의 인기 먹방 콘텐츠 ‘네얼간이 미식회’에서 대활약을 펼칠 ‘다섯 얼간이’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의 모습은 오늘(1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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