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LA에 서핑을 하러 갔다가 실패한 경험 때문에 제대로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실내서핑장을 찾아갔다. 준비 운동 끝에 도전한 성훈은 첫 도전에서는 무참히 실패했다.

서핑 경험이 있는 한혜진은 “물살이 너무 세다. 한방에 절대 못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수영 선수 출신인 성훈은 첫 도전 실패 후 실패 이유를 파악하고 재도전했다.

두 번 째 도전에서 넘어지지 않고 물살을 타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놀랐다. 성훈 역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태국 일정과 성훈의 휴일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