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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이 정도면 애인” 성훈에게 집착하는 관장님?!

기사입력2017-08-1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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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헬스장 관장님의 집요한 추궁에 진저리쳤다.



8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휴식을 즐기려고 했다.


목욕바구니 들고 흥얼대며 서핑을 배우러 가던 성훈은 걸려온 전화를 확인하고도 받지 않았다. 그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헬스장 관장님?”이라며 예리한 추리를 했다.


짐작대로 전화의 주인공은 헬스장 관장이었고
, “어디야?”라는 추궁에 성훈은 놀러 가는 거 아녜요.”라고 잡아뗐다. “언제 올 거냐!”라는 호통에 성훈은 “12일로 실내서핑장 간다. 숙박도 된다더라.”라며 둘러댔다.


다음에 오면 악랄하게 시킨다라는 경고에 성훈은 갈 때마다 그러면서라고 투덜댔다. 그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 정도면 애인”, “이건 집착이야라며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의 태국 일정과 성훈의 휴일 모습이 펼쳐졌다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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