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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엘리스> 소희, 방에서 '펑펑' 운 이유 알고보니?

기사입력2017-08-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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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가 독특한 취미로 눈길을 끌었다.

11일(금)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는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의 첫번째 웹예능 <두근두근 엘리스>가 첫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남이 쓰는 프로필'은 엘리스 멤버들의 프로필을 본인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써주는 코너로, 첫번째 프로필 대상으로 소희가 선정됐다.

소희는 X표시가 된 마스크를 쓴 채 발언권을 박탈 당했고, 다른 멤버들이 소희에 대한 프로필 항목을 채워갔다. 멤버들은 소희의 프로필에 '패션감각 하, 유머감각 하' 등으로 표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소희의 취미 항목에 '드라마 보면서 울기'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가린은 "소희 언니 방에 갔는데 혼자 울고 있었다."며 당시 목격담을 이야기 했고, 이어서 혜성이 "소희한테 왜 우냐고 물었더니 '아니..드라마가...'라고 했다."며 웃지 못할 당시 상황을 연기력까지 더해 설명했다.

이같은 멤버들의 증언에 민망해진 소희는 "제가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랬다"며 웃음을 지었다.


신인 걸그룹 엘리스의 숨은 매력과 유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웹예능 <두근두근 엘리스>는 11일(금) 첫번째 에피소드 '남이 쓰는 프로필'이 공개됐으며, 총 4주간에 걸쳐 네 가지 에피소드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두근두근 엘리스> 영상으로 보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두근두근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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