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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형제, '아빠와 알콩달콩 시간'

기사입력2017-08-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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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쌍둥이 부자의 3단 얼굴 낙서가 포착됐다.

13일(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한 여름밤의 꿀’이라는 부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중 서언-서준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캠핑을 하는 ‘여름 북캉스’를 보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와 이휘재는 한바탕 얼굴 낙서 전쟁을 치른 듯한 모습이다. 특히 서준이의 얼굴에는 일자 눈썹과 콧수염이, 서언이의 얼굴에는 송충이 눈썹과 안경이 마구잡이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쌍둥이의 장난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이휘재의 얼굴은 알록달록 화려함이 가득하다.

이렇듯 누굴 봐도 코믹한 삼부자의 모습은 3단 웃음 콤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얼굴 낙서만으로도 유쾌함을 전하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도서관에서 어떻게 1박 2일을 보냈을지, 또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5회는 8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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