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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 <20세기 소년소녀> 캐스팅 확정 '어떤 역할?'

기사입력2017-08-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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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가 ‘20세기 소년 소녀’에 출연한다.

11일(금) 신동미의 소속사 측이 “신동미가 <20세기 소년소녀>에 최정은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상우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미는 사건 사고의 톱 아이돌 그룹을 유일하게 견딘 뚝심매니저로 아이돌 출신의 벼락스타 안소니(이상우)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20년지기 친구 최정은을 연기한다.


이상우와의 절친 호흡은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새로운 인물로 표현해내며 급이 다른 연기를 선보인 신동미가 또 한 번 시청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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