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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박시은, 복수 시작과 함께 스타일 3단 변화! '눈길'

기사입력2017-08-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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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의 이유 있는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은이 출연하고 있는 MBC <훈장 오순남>에서 훈장 선생님의 모습을 버리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박시은은 극중 ‘오순남’으로 출연 중이며 극중 초반 훈장 선생님과 잘 어울리는 한복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었다.

차유민(장승조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했던 박시은은 황룡그룹 실장 자리를 차지하며 한수연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11일 방송 분에서는 한수연의 실장 자리를 뺏고 대기발령 시키는 것은 물론 장승조의 본부장 발령까지 취소시키며 속 시원한 복수를 시작하고 있다.

복수와 함께 박시은의 스타일 변화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한 몫하고 있다.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박시은은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세련된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이며 도도하고 독기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을 돕고 있다.

가족을 잃은 오순남을 표현하기 위해 3단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독기를 품은 순남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시은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된 <훈장 오순남>에서 장승조, 한수연 때문에 괴물로 변하는 박시은의 복수 스토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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