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죽어야 사는 남자 예고] 최민수, 강예원과의 꼬인 인연 풀 수 있을까?

기사입력2017-08-10 17: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다신 볼 일 없는 사람이니까"



10일 (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가 지영A(강예원)과의 꼬인 인연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지영A는 이혼을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백작은 지영A와의 꼬인 인연을 풀기 위해 "자네 도움이 필요해서"라며 호림을 부른다. 이에 호림은 지영A를 부르지만 지영A는 "다시는 볼 일 없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하며 냉랭하게 이를 뿌리치고 나간다. 이후 호림은 "앞으로 지영이 인생에 파란불만 켜지면 좋을거 같아서"라고 말하고 지영A는 딸 은비(고비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미란(배혜선)에게 "이혼할때 시원했어? 후회했어?"라고 물으며 이혼을 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