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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라이프> 이종혁-오대환-구성환, '함께라서 너무 좋아'

기사입력2017-08-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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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브노에서의 1박 2일 꿀맛 같은 휴식!

10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카이티브이 <술로라이프> 4회에서는 조지아의 ‘우다브노’ 마을로 1박 2일동안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진다.

조지아로 떠나기 전 ‘탁 트인 경치 좋은 곳에서 술을 마시고 싶다’고한 이종혁과 구성환의 바람대로 대 초원이 펼쳐진 ‘우다브노’ 마을로 떠난 세 사람.


‘우다브노’는 조지아 말로 사막이라는 뜻으로 초원 위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전 세계 여행자들의 쉼터인 게스트하우스 ‘오아시스’에 도착한 세 사람은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여유와 행복을 즐기는 사람들과 푸른 하늘에 매료되었다.



‘이곳 자체가 YOLO’라며 단숨에 분위기에 매료된 이종혁은 흥분한 나머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위 원트 원나잇’이라며 사장님을 당황케 했지만,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들은 이내 맥주와 음식을 내주며 이들을 환영했다.

달콤한 여행으로 생각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시련이 닥쳤다. 숙식을 무료로 해결하는 대신 설거지, 양파 썰기, 말 돌보기 등 게스트하우스의 온갖 잡일을 해야 했던 것. 특히 취사병 출신 오대환은 내공 있는 양파 썰기 실력을 선보였지만 매운 양파 때문에 눈물 콧물을 쏟았다.

쏟아지는 별과 푸른 초원이 있는 조지아 지상낙원 ‘우다브노’에서 펼쳐진 행복과 시련 에피소드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일(금) 밤 11시 스카이엔터(skyENT), 12일(토) 밤 11시 스카이트래블(skyTravel) 채널에서도 연속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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