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포기한 웃픈 사연을 밝혔다.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랭킹쇼 1,2,3> 추리단으로 새롭게 합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냐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현재 7kg가 쪄 있는 상태인데 쪄도 모르고, 빠져도 모른다. 그러니 차라리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살 것이다”라고 당당히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방탄복을 그대로 두른 듯한 몸짱 ‘방탄소방관’, 나이도 55, 사이즈도 55인 ‘5땡 여신’, 외모 역변의 상징 ‘걸리버살빼기’,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전도사 ‘아이둘 요정’, 성난 근육의 소유자 ‘조각미남’이 등장해 연예인 추리단과 흥미진진한 눈치게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다이어트를 쿨하게 포기했던 신봉선은 과연 이들의 순위를 정확히 추리해낼 수 있을지, 8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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