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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워너원, 2배속 댄스+랜덤 플레이 댄스 대성공··· 섹시미 폭발!

기사입력2017-08-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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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허벅지 춤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5회에서는 ‘에너제틱’으로 음원 순위를 휩쓸고 있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여름방학특집 3탄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요걸 해주길 바라’ 코너에서 허벅지 쓸기 댄스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터프하게 겉옷을 제친 후, 무릎부터 허벅지까지 쓰다듬는 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강다니엘의 춤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워너원 멤버들이 차례대로 허벅지 쓸기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옹성우는 폭소를 자아내는 춤을 춰 MC들의 칭찬세례를 받았다.



이후 워너원은 팬클럽 워너블이 강력하게 요청한 ‘나야 나’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군무를 보여주며 완벽한 성공을 이뤄냈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도 연달아 성공해 상품으로 치킨을 획득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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