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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가요계 조상님부터 신생아까지! 모두 <라디오스타>에 모였다~

기사입력2017-08-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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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
가요계 핫!남들의 폭소유발 토크~

가요계의 레전드들이 떴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수) 방송분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종국·김정남·찬성·김진우가 자리해 셀프영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어서와요~ 가요계의 조상님들&신생아!

짬에서 나오는 능력자들부터 예능 신생아까지! #가요계조상 #10년차 아이돌 #얼굴천재



먼저 김종국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터보의 노래하는 김종국입니다!"라고 화이팅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정남은 "<라디오스타> TV로만 봤는데 이렇게 출연하게 돼서 감개무량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찬성은 "2PM의 찬성입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라디오스타>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는데요~화이팅!"이라고 짥고 굵은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위너의 진우는 "위너의 맏형 김진우"라고 인사를 한 뒤 "특기는 얼굴"이라고 남다른 자기소개를 했다. 옆에 있던 찬성 또한 "얼굴천재"라고 거들었고 김정남은 진우 쪽을 가리키며 "여기서부터 얼굴 잘생긴 사람 순서인거죠?"라고 물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종국은 "네~그래요"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남 스페셜MC 강남!

이어서 이번주 스페셜MC로 나선 강남이 단독으로 셀프캠에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안녕하세요~ 강남 입니다. 오늘 스페셜MC로 <라디오스타>와 함께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오늘 또 아는 형들이 오시니까 정말 재미있게 해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남이 스페셜 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가요계 조상님부터 신생아까지 총출동한 김종국·김정남·찬성·김진우의 입담과 강남이 스페셜 MC로 나서 더욱 큰 관심를 모으고 있는 <라디오스타> 본방송에서는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종국·김정남·찬성·김진우+ 스페셜MC 강남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 특집은 9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스타들의 더 많은 셀프캠 영상 보러가기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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