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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조니 뎁도 울고 갈 표정부자 등극!

기사입력2017-08-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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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는 매회 레전드 코믹 표정을 갱신하며 ‘신의 얼굴’로 등극해 화제다.


극 중 최민수는 억만장자 석유 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분해 폭소를 유발하는 물오른 코믹 연기와 표정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갓민수’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그가 보여줬던 표정 연기들이 담긴 스틸을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선 최민수의 다채로운 감정 변천사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유쾌한 백작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능청스러운 표정부터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최민수의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무장해제된 해맑은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최민수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까지 더해져 보는 사람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최민수의 표정 연기는 경이로울 정도다. 자칫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최민수는 얼굴 세포 하나하나까지 온 심혈을 기울여 연기하는 천상 배우다. 때문에 매 촬영마다 스태프들은 그의 감정 연기에 숨 죽여 집중하고, 또 ‘역시 최민수’라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라며 배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최민수는 상황에 맞는 풍부한 표정과 드라마의 몰입을 돕는 감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기도,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앞으로 최민수가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보여줄 더 다양하고 새로운 표정과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작은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오늘 밤 10시 13회, 14회가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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