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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영상] <무한도전> 스테판 커리가 낳은 레전드특집! 효도르·앙리 추억 재소환

기사입력2017-08-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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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지난주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등장으로 MBC <무한도전>이 또 한 번의 레전드 특집을 탄생시켰다. 이미 <무한도전>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던 해외 스포츠 스타들의 역사를 NBA 최고 스타 커리 형제가 이어가게 됐다.


커리 형제에 앞서서는 효도르와 앙리가 있었다. 지구상의 가장 강한 영장류라 불리는 효도르는 말도 안 되는 대결에도 웃으며 링 위에서와는 사뭇 다른 순박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2007년 당시 전성기 기량으로 <무한도전>을 찾았던 앙리는 물공 게임까지 직접 참여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처럼 각 분야 전성기 스타들을 초청해 격투기, 축구에 이어 농구까지 예능화 시키는 데에 성공한 <무한도전>의 다음 스포츠 특집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한편, 스포츠스타는 아니지만 잭 블랙의 <무한도전> 재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LA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이 1년 7개월 만에 다시 잭 블랙과 만나 또 어떤 특집을 탄생시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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