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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군 인권 침해' 박찬주 사령관 부인 “아들 같아서” 해명 비판!

기사입력2017-08-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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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는 '공관병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만행과 군 인권 침해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김구라는 “(박찬주 사령관의 부인이) ‘아들같이 생각해서 그랬다’고 해명을 했다”라며 해명으로 발생된 추가적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준은 “‘공관병’ 이라는 게 연대장 이상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의 관리병이다. 그런데 일부 장군들에겐 ‘공짜 관노로 쓰는 병사’로 인식돼 ‘공관병’이라 쓰고 ‘공관종’으로 읽는 것 같다“라고 공관병의 실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전역 병사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라며 “자기 아들 같아서 그랬다니, 똑같은 아들인데 콩쥐, 팥쥐 엄마야 뭐야!”라고 군 인권 침해 문제를 비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이 함께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8월 10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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