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위키미키 최유정, "타이틀곡 안무 처음 받고 울었다."

기사입력2017-08-08 16: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판타지오의 새로운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을 포함해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된 위키미키는 8일 '틴크러쉬'를 정면에 내세운 데뷔앨범 '위미(WEME)'를 발표한다.



이날 김도연은 "안무를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다. 처음 안무 시안 받았을 때 너무 기뻐서 막 소리질렀다."며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의 안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위키미키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는 작곡가 임광욱과 Ryan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이 참여한 걸스 퓨쳐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어 김도연은 "유정이는 울기까지 했다."고 깜짝 폭로했고, 최유정은 "그렇다. 또 울었다."며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눈물을 흘릴 만큼 좋았던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일명 '나만 봐' 춤은 다른 여자 말고 나만 봐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동작이다.


한편, 위키미키의 데뷔앨범 음원은 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