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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서예지-윤종석, '달콤살벌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2017-08-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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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8일(화) OCN <구해줘>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한 신예 윤종석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병석(윤종석)의 괴롭힘이 정점을 도달하며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대한노심이 극대화 되는 장소이자 상미(서예지)가 자살을 선택한 쌍둥이 오빠를 본 후 좌절하며 오열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던 옥상장면의 촬영현장이다.


서예지는 디테일 한 감정연기를 위해 감독님과 끈임 없이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이다. 이어 윤종석도 긴 호흡의 액션신을 어색하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무술감독님에게 자문을 구하고 동작들을 끈임 없이 연습하는 등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두 배우가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고찰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드라마에서 서예지와 윤종석은 날이 선 눈빛과 언행으로 팽팽하게 대립하는 사이지만 촬영이 끝난 후에는 사이좋은 오누이 같은 면모를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우유팩을 던지고 따귀를 때리는 장면 촬영 후에는 미안해하는 서예지를 보고 윤종석이 밥을 사달라고 해 맛있는 밥을 먹었다는 훈훈한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한편, 비상식적인 사람들 속 돋보이는 현실적 감정연기를 그린 서예지와 등장하는 장면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종석이 열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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