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현서-지건우, 서강준-공명 잇는 '차세대 남주'가 온다! <복수노트>

기사입력2017-08-08 09: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서프라이즈 U’의 김현서와 지건우가 웹드라마 <복수노트> 동시 캐스팅됐다.

<복수노트>에서 김현서는 극 중 꽃미남 선도부 양아준 역으로, 호구희 역의 김향기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흑기사처럼 도와주는 선배다. 이어 지건우는 극 중 김향기 친오빠 호구준 역할로,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외모마저도 아이돌급인 비현실적 스펙의 소유자다.


김현서와 지건우는 판타지오에서 야심차게 배출한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 소속으로 지난달 7일, 멤버들 주연의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공개와 함께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많은 이들의 받았다.

무엇보다 이들은 데뷔 한 달 만에 동시에 같은 작품에 캐스팅돼 '액터테이너'다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복수노트>는 10대 소녀의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어느 날 우연히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를 손에 쥔 10대 소녀가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주는 인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하이틴 코믹 멜로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복수노트>의 제작사 히든시퀀스는 CJ E&M tvN에서 <미생>, <시그널> 등 제작을 맡았던 이재문 대표가 지난 해 창립한 제작사로, 현재 방영 중인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와 넷플릭스 한국 첫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을 제작하는 회사다.

iMBC 차수현 | 사진 판타지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