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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박시연, 중국에서 데뷔... 대사 까먹어 애국가 불렀다?

기사입력2017-08-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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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이 중국 활동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박시연이 비투비 육성재, 서은광과 의뢰인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연은 중국에서 데뷔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시연은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강원 진이었다고 밝히며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 1주일 전에 준비해 입상까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시연은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고 설명하며 중국 드라마 촬영의 경우 상대방은 중국말로 연기를 하고 박시연은 한국말로 연기를 해 더빙을 하는 시스템이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박시연은 너무 떨려서 대사를 잊어버린 적이 있는데, 그때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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