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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육성재, 조이에게 조언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민망’

기사입력2017-08-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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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육성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7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에게 콩깍지가 씌웠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는 짝사랑녀로부터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약간 충격적일 수도 있다.”는 말에 육성재는 경직된 표정을 지어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리는 그냥 오빠 동생 사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를 각별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전한 영상의 주인공은 2년 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조이였다. 조이는 “우리의 가상결혼은 끝났지만 항상 마음 속으로 오빠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육성재는 당시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조이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지쳐보여도 되겠지만 밖에서는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 프로같이 해라.”고 조언했다고 밝히며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민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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