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워너원 옹성우-박지훈, "옹청이-윙깅 별명 마음에 들어"

기사입력2017-08-07 18:3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7일(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워너원 데뷔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배진영, 황민현, 하성운 11명의 멤버가 모두 참석해 감격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옹성우는 "'옹청이(옹+멍청이)'라는 별명이 있다. 제가 첫인상은 짙고 냉랭할 거 같다는 말을 듣는 편인데 그거와 달리 멍청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붙은 별명이다."라며 자신의 애칭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웃기는 걸 좋아한다. 그 별명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뿌듯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훈은 "윙크를 필살기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팬 여러분들께서 '윙깅(윙크+애기)'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 귀여운 별명 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8월 7일 오후 6시 데뷔앨범 '1X1=1(TO BE ONE)'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워너원은 8시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해 팬들 앞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