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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아이유의 고민 토로...'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2017-08-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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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효리네 민박> 7회 방송이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6회에서 기록한 6.4%의 시청률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며, 3회 방송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8.1%보다 0.5%P 높은 수치다. 2049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타겟 시청률 역시 5.4%를 기록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또한 7.5%로 자제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 6일(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아이유, 삼남매가 다양한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효리는 컴백을 앞두고 느낀 부담감을 토로하며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좋지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선배 가수로서 경험한 감정들에 대해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언니가 그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워하며 “시간이 가는 게 아쉽다”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우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삼남매는 민박집을 떠나기 전 서툰 모습으로 이효리부부와 아이유에게 마지막 선물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동안 민박객과 주인 이상으로 정을 나눈 남매들이 떠나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허전함을 느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다양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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