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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 괴한들에 납치? ‘일촉즉발 위기 현장 포착!’

기사입력2017-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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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츠)의 강태오가 엄마의 갑작스러운 납치에 이어 자신 역시 생사를 담보할 수 없는 최대 위기 상황에 처한다.

6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에서는 경수(강태오)가 행방이 묘연해진 엄마 지나(엄정화)를 찾으려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납치 위기에 처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앞선 방송 말미 경수는 지나를 데려간 인물이 성환(전광렬)임을 확신하고 CCTV를 넘겨주지 않을 것을 과감히 선언한 가운데, 이날 자신의 이 같은 선택에 대한 회신을 받듯 괴한들에 의해 결박 당하는 또 다른 고비를 맞는다.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살인 혐의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겠다는 성환의 불도저 같은 의지와, 지나를 지극히 사랑했기에 더 날카로운 화살이 되어 날아온 극도의 분노는 결국 이 같은 비극으로 점철되며 <당신은 너무합니다> 스토리에 팽팽한 위기감을 심어줄 예정.


공개된 사진에는 괴한들에게 결박 당한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경수의 모습이 담기며 그가 이 같은 위기를 과연 모면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방송에서는 이 같은 전개 외에도 CCTV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성환의 불타는 욕망에 맞서 지나-경수 모자가 애틋하고도 간절하게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 또한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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