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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아인슈타인은 배우 오민석이었다! "'미생 강대리'로 생긴 선입견 깨고팠다"

기사입력2017-08-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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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배우 오민석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퀴리부인'과 대결을 펼친 '아인슈타인'이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퀴리부인'과 '아인슈타인'이 '아이처럼'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성스러울만큼 아름다운 목소리로 남심을 저격한 '퀴리부인'에 만만치않은 '아인슈타인'의 달콤한 보컬 역시 여심을 녹였다.

승리는 '퀴리부인'의 것이었다. 이에 '아인슈타인'이 '재즈카페'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배우 오민석이었다.


오민석은 "드라마 배역으로 생긴 차갑다,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이번 복면가왕 출연으로 선입견이 깨졌으면 한다"는 출연계기를 밝혔다.

또 "저 장난끼도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래를 어떻게 끝냈을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긴장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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