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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리뷰] 묵언수행 실패한 헨리, 죽비 맞고 ‘세상 억울’ 폭소!

기사입력2017-08-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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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벌칙으로 스님의 죽비를 맞았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1박 2일로 진행되는 버라이어티 불교TV '세상만사‘에 출연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묵언수행 복불복에 당첨됐다.

스태프의 질문에 무심코 대답한 헨리는 묵언수행에 실패해 벌칙으로 죽비를 맞게 됐다. 헨리는 난생 처음 보는 죽비에 긴장했고, “아프다”고 겁주는 주상욱의 말에 잔뜩 겁먹은 모습이었다.


이어 스님의이 죽비로 헨리의 어깨를 때렸고, 연달아 3대를 때리자 당황한 헨리는 손가락 세 개와 한 개를 번갈아 펼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스님은 “갑자기 ‘탁’ 치면 놀라니까 약하게 두 대를 때리는 거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두 번째 죽비를 맞은 헨리는 아픈 듯 스님을 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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