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김종환이 무명시절 가족들이 생이별을 겪어야 했던 아픔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환과 아내 김금숙씨는 힘들었던 무명 가수 시절을 공개했다.
김금숙씨는 "연탄 없으면 이불 쓰고 드라이기 켠 채로 잤다. 노래 연습을 해야하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시끄럽다고 매일 쫓아오셨다. 그럼 종환씨는 이불속에서 기타치고 연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종환은 "무명시절부터 돈을 모아서 어렵게 조그마한 집을 샀다.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제 1집 앨범이 나왔다"며 모든 것을 잃어야했던 아픔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금숙씨는 "연탄 없으면 이불 쓰고 드라이기 켠 채로 잤다. 노래 연습을 해야하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시끄럽다고 매일 쫓아오셨다. 그럼 종환씨는 이불속에서 기타치고 연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종환은 "무명시절부터 돈을 모아서 어렵게 조그마한 집을 샀다.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갈 때 제 1집 앨범이 나왔다"며 모든 것을 잃어야했던 아픔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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