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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 위기 …의문의 습격 “긴장감 넘치는 전개 예고 “

기사입력2017-08-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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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와 서주현이 함께 살고 있는 산운율 식구들에게 위기가 닥치며 숨 쉴틈 없는 폭풍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오늘 (5일)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는 지도를 둘러싸고 위기에 빠진 김순천(이주실 분)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돌목(지현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24화 방송에서는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순천을 납치하는 악행을 시행한 홍일권(장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방극장을 극한의 긴장감으로 만든 그 이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를 탄 헬멧 쓴 괴한에게 쇼핑백을 빼앗기는 지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놀람과 긴장감으로 얼룩진 지현우의 표정에서 심각한 위기의 상태를 예상케 한다.


이는 지도와 순천을 교환하자는 연락을 받고 지도를 들고 접선 장소로 향하던 돌목(지현우 분)이 의문의 사내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상황. 친구 종범(쇼리 분)의 오토바이를 타고 뒤를 쫓는 돌목의 긴박한 모습에서 앞으로 펼쳐질 사건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순천을 구하기 위해 대책 본부를 마련한 산운율 식구들과 준희(김지훈 분)가 의기투합 할 예정으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산운율 식구들은 순천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터.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향후 펼쳐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 가고 있는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다.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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