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직원이 기분업 되는 운동 해보시라고 하더라”라며 댄스타임을 공개했다. “회사 직원과 함께하면 부담스럽지 않은지”라는 질문에 한혜연은 “제가 알게 뭐예요~”라며 쿨하게 답했다.

“부담스러우면 하자고 하질 말든지!”라면서 한혜연은 직원들과 함께 댄스 연습에 들어갔다. 스트레칭부터 몸이 말을 듣지 않았고, 어려운 안무에 허우적대기도 했다.

“재활치료냐”, “고전무용이냐”라는 반응이 쏟아지자 한혜연은 “여기 덥다”라며 땀을 뻘뻘 흘렸다. 그러나 한혜연은 결국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안무를 소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연의 싱글 라이프와 전현무의 라디오방송 컴백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