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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강민혁-이서원-권민아, 첫 수술방 실습 현장 공개!

기사입력2017-08-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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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배우들의 첫 수술방 실습 현장이 공개됐다.

4일(금) MBC 차기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공식홈페이지에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사전교육을 받고 수술방에서 직접 실습을 받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권민아, 정경순을 비롯해 <병원선>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술실에서의 절차와 의료기 사용방법 등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섬마을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병원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촬영에 앞서 철저한 사전 준비작업이 병행되고 있는 것.

실력파 외과의 송은재 역할을 맡아 이미 각종 동영상과 다큐멘터리를 섭렵하고, 바나나 껍질로 수술 봉합 연습까지 진행하고 있는 하지원은 실제 수술방에서의 동선과 진행과정들을 익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디른 배우들 역시 각자 역할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체험하며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애썼다.





실습을 마친 후 배우들은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훈남 공보의로 활약하게 될 강민혁과 이서원은 "휴먼드라마 <병원선>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다같이 합심해서 무더위 이겨내면서 촬영하고 있다. 기대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또 풋풋한 막내 간호사 역할로 <병원선>의 생기를 담당할 AOA 권민아는 "꼭 잘 할 수 있게 열심히 배워보겠다. <병원선> 너무너무 재미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며 다짐의 말을 보탰다.

끝으로 하지원은 "드디어 촬영이 시작됐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드라마로 인사드리고 멋진 은재로 나가가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MBC <병원선>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스케치 더보기



iMBC 김은별 | 영상 촬영 국재호ㅣ편집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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