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청량미! 이거 라이브 맞죠?'

3일(목) 방송된 MBC FM4U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의 보이는 라디오에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청취자들이 가수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해 더욱 화제가 됐다. 멤버들은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열창했고, 노래와 함께 손동작 안무를 더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부르는 라이브 무대의 특성상 여느 때의 칼군무는 볼 수 없었지만, 옆에 있는 멤버들과 시선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시종일관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6人6色 라이브 애교! "청취자분들~ 보고계신가요?"

손동작에서 묻어나는 칼군무의 흔적!

애드리브할 때의 손동작? '이렇게!'

오늘의 고민: "곧잘 머리를 깨물리는데, 사람도 혹시 이갈이를 하나요?" / 예린: (뜨끔)

또한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무대 위의 나도 모르는 습관'을 비롯해 '멤버들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 등 청취자들과 팬들로부터 도착한 실시간 질문에도 소탈하고 솔직담백한 답변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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