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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송준근, "표가 하나도 안 나갔다. 굉장히 무섭다" 폭소

기사입력2017-08-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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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이 재치 있게 공연관람을 독려했다.


3일(목)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는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CIF)>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집행위원장 김준호, 부집행위원장 최대웅, 조광식, 명예위원장 전유성을 비롯해 조윤호, 오나미, 김재욱, 정범균, 변기수, 김대범, 송영길, 김장군, 정승환, 곽범,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김경아, 조승희, 이동윤, 임우일, 송준근, 김기리, 류근지, 서태훈, 박은영 등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이동윤,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과 함께 '코미디 몬스터즈' 공연을 준비 중인 송준근은 "여름을 겨냥해서 무섭게 공포 컨셉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공포스러운 것은 표가 한 장도 안 나갔다는 거다. 굉장히 무서운 상태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윤 역시 "올해로 두 번째 참여하게 됐는데 이 공연을 어떻게 하면 잘 만들까 항상 고민하며 개그를 짜고 있다. 여름에 시원하고 무섭게 웃을 수 있고 관객들과 같이 즐길 수 있다."며 '코미디 몬스터즈'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총 51팀의 개그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는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25일(금)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8월 25일~9월 3일)동안 코미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제공=BC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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