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239회에서 엑소가 ‘Ko Ko Bop’으로 챔피언 송의 주인공이 됐다.
함께 후보에 오른 레드벨벳의 ‘빨간 맛’, 악동뮤지션의 ‘DINOSAUR’, 지코의 ‘Artist’,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를 꺾고 1위의 영광을 안은 것.
MC 김신영은 엑소에게 축하를 건네며 “8월 첫째 주 1위를 한 엑소와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다음 주에 직접 트로피를 전해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 여자친구는 ‘이분의 일’과 ‘귀를 기울이면’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여자친구, 레이나(Feat. 뉴이스트 아론), 용국&시현, 터보, 정용화, 핫샷, 라붐, 스누퍼, 크나큰, KARD,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마이틴, 천단비, 14U, P.O.P, 애플비, 보이스퍼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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