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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키는 181cm까지만 컸으면 좋겠다." 귀여운 '식스틴' 소년의 바람

기사입력2017-08-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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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킹콩빌딩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사무엘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은 딩동은 "가수 중 롤모델이 있냐?" 사무엘에게 질문했고 사무엘은 "크리스 브라운이 롤모델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 브라운의 음악적인 면과 퍼포먼스도 좋지만 가장 닮고싶은건 키랑 몸이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딩동은 "키가 어느정도 크고 몸이 좋아지고 싶은건가? 2m정도 좋지않은가?" 물었고 사무엘은 "지금 성장기라 키가 얼마나 클지 모르겠다. 소망으로는 181cm에서 182cm정도가 좋다. 2m 이상이 되면 저는 가수가 아니라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무엘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데뷔 미니 앨범 'SIXTEEN'의 타이틀곡인 '식스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iMBC 김민지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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