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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쇼케이스 무대 그래피티 직접 작업, 평소 그림 그리는 것 좋아해"

기사입력2017-08-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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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킹콩빌딩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사무엘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MC를 진행한 딩동은 사무엘에게 "음악적인 재능은 물론 다른 재능까지 뛰어나다고 들었다. 혹시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는가?" 물었고 사무엘은 "그림 그리는것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 지금 쇼케이스 현장의 배경도 직접 그래피티 작업을 한 것이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세트장을 너무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쇼케이스 배경이 된 그래피티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음악, 타이틀곡 '식스틴'에 대해서 그린 것"이라 설명했다. MC딩동은 "혹시 자유영혼처럼 거리에다가는 낙서를 하지 않는가?" 물었고 사무엘은 "절대 아니다. 책상이나 길거리에 낙서를 하지 않는다. 꼭 종이에만 그린다."고 귀엽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무엘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데뷔 미니 앨범 'SIXTEEN'의 타이틀곡인 '식스틴'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iMBC 김민지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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