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이 긴 생머리를 고수하다가 처음으로 위기를 겪었다.
8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편으로 펼쳐졌다.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유지한 덕에 장문복은 헤어팩 모델까지 하면서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그런 장문복이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 출연했던 워너원 강다니엘의 핑크 머리에 장문복도 탐낸 것이다. “핑크 머리 해보고 싶다”라는 장문복의 말에 MC들은 “해봅시다!”라고 즉석에서 제안했다.
전효성이 준비한 핑크 머리 가발을 쓴 장문복은 강다니엘의 춤까지 흉내내 출연진들을 즐겁게 했다. ‘복다니엘’로 변신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박수로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 등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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