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온 가족의 No. 1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가 ‘빅풋’ 패밀리의 개성을 듬뿍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 지난 7월 27일목)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대규모 야외시사에서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올 여름방학 최고의 빅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빅풋 주니어> 캐릭터 포스터 4종에는 우월한 DNA의 슈퍼 키드 ‘아담’, 숲을 지키는 숲의 히어로 ‘빅풋’, 익살 넘치는 동물 친구들의 매력이 한껏 담겨 기대감을 자아낸다. 숲 속의 히어로이자 아빠 ‘빅풋’에게 슈퍼DNA를 사용하는 법을 하나씩 배워나가는 아빠바라기 ‘아담’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차세대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숲의 히어로이자 우월한 DNA를 자랑하는 아빠 ‘빅풋’의 “슈퍼 파워를 쓰면 신나는 모험을 할 수 있어!”라는 유쾌한 대사는 ‘빅풋’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영화 속에 펼쳐질 짜릿한 모험을 예고한다.
또한, <빅풋 주니어>의 씬 스틸러인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다채로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은 주인공만큼 매력적인 씬 스틸러의 활약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다이내믹한 포즈를 하고 있는 숲 속의 장난꾸러기 너구리 부부 ‘트래퍼’X’위챠’의 캐릭터 포스터가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사고뭉치 허세가득 너구리 ‘트래퍼’의 “세상에서 가장 쿨한 동물은 나야 나!”와 ‘트래퍼’ 사고 수습 전문 ’위챠’의 “무슨 일이 생겨도 100% 해결한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의리가 으리으리 ‘윌버’와 센스만점 날쌘 다람쥐 ‘티나’, 개성파 딱따구리 ‘스티브’가 숲의 동물들을 헤치려는 사냥꾼들을 경계하는 모습은 <빅풋 주니어> 곳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코믹 요소는 물론, 악당들로부터 슈퍼DNA를 지키려는 이들의 활약과 쉴 틈 없이 빵빵 터지는 코믹 장면들을 예고하고 있어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
신나는 어드벤쳐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한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는 8월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이수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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