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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아이린, “SM 연습생 시절, 너무 예뻐서 난리 났었다.”

기사입력2017-08-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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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가 아이린의 매력으로 예쁜 외모를 꼽았다.

31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레드벨벳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슬기는 “아이린이 예쁜 외모 때문에 난리가 났었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이린에게 “다시 한 번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아이린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고개를 돌려 눈길을 모았다. 탁재훈은 감탄어린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냥 보면 되는데 머리를넘기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데뷔하기 전에도 유명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이린이 부끄러워하자, 슬기가 대신 나서며 “학교에서도 유명했었다.”고 전했다.

뒤이어 “고 3 때 서울로 올라왔다.”는 아이린의 말에 허경환은 “안 올라올 수가 없다. 너무 인기가 좋으니까 튕겨 올라오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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