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오빠생각 리뷰] 레드벨벳, 내 매력은?... 막내 예리, “무기력한 매력있다.”

기사입력2017-08-01 00: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예리가 자신의 매력을 무기력함이라고 말했다.

31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레드벨벳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팀 내 유일한 미성년자이자 막내인 예리는 “무기력한 매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규한은 “고3이라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다. 순간적으로 무기력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예리를 두둔했다. 갑자기 말이 많아진 이규한에게 탁재훈은 “학부모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이어 조이는 자신의 매력을 “큐티 섹시”라고 소개했고,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뭘 고르겠냐고 묻자 “나이를 먹어가니까 큐티를 버리겠다.”고 말하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조이는 올해 22살이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