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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예고] "여기가 어디라고!" 문희경, 꽃병 던지며 이주연 '문전박대'

기사입력2017-07-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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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라도 들어와!"

문희경이 이주연에게 단호하게 반감을 드러냈다.

31일(월) 방송되는 MBC UHD 드라마 <별별 며느리> 에고편에서 소희(문희경)가 가족들 앞에서 언성을 높이며 꽃병을 깨는 살벌한 행동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금별(이주연)은 민호(차도진)을 따라 상구(최정우)와 소희에게 인사를 오지만, 두 사람은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급기야 소희는 금별과 민호가 보는 앞에서 꽃병을 바닥으로 집어 던지는데...


한편 수찬(김병춘) 앞에 무릎을 꿇은 한주(강경준)는 "은별(함은정)이랑 헤어지라면 헤어질 거냐"고 물자 망연자실한 얼굴로 고개를 들고,..?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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