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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칭찬에 “프러포즈 받는 기분”

기사입력2017-07-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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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토마스 크레취만의 칭찬에 프러포즈 받는 기분이라 설레인다고 말했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역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해진,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류준열은 서로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진은 송강호에게 “형은 섹시하다.”고 칭찬했고, 송강호는 토마스 크레취만에게 “연기도 사생활도 젠틀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스 크레취만은 류준열을 바라보며 “큰 마음씨를 가졌다. 상냥하고 달콤한 사람이다.”라며 달콤하게 칭찬했다. 이에 류준열은 “듣는 동안 프러포즈 받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설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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