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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영희' 판 뒤집었다…61대 가왕 등극! '아기해마'는 가수 케이윌

기사입력2017-07-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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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가 6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기해마'와 '영희'가 61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기해마'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해 방어전을 펼쳤다. 61대 복면가왕까지 2연승을 노리는 '아기해마'는 가슴을 파고드는 절절한 감성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61대 가왕전의 승자는 '영희'였다. 60대 가왕전에 이어 또 다시 판이 뒤집히는 순간이었다. '영희'는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기해마'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가수 케이윌이었다.

케이윌은 "가왕이 되건 안 되건 복면가왕은 제가 할 말이 많은 방송이다. 제가 파일럿 방송때 나왔었다. 바로 정체가 들통나서 되게 분해하면서 집에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각별했던만큼 가왕 자리에 올라간 느낌이 다르더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윌은 마지막으로 "지금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가왕)한 두 번만 더 했어도 시기가 딱 맞는건데…인생이 제 계획대로 풀리지 않는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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