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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경악! '과일빙수'는 가수 이소은…"현재 ICC 뉴욕지부 부의장" 근황 공개

기사입력2017-07-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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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빙수'의 정체는 가수 이소은이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영희'와 대결을 펼친 '과일빙수'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일빙수'와 '영희'가 가왕후보 결정전을 펼쳤다. '과일빙수'는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섬세한 보컬 속 절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영희'는 '숨'을 선곡해 폭포수 같은 고음으로 무대뿐 아니라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가왕과 대결할 복면 가수는 '영희'였다. 이에 '과일빙수'가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는 뉴욕에서 국제 변호사로 활약중인 가수 이소은이었다. 스튜디오는 경악도 이내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반가움으로 그녀를 맞았다.

이소은은 "현재 뉴욕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ICC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다. 그래서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소은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가 하는 일로든 음악이든 찾아뵐테니 따뜻한 시선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음을 기약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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