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홍진경 "엘니뇨는 사람들 소변 성분 모여 바다 오염된 것" 파격발언에 폭소

기사입력2017-07-29 20: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홍진경이 파격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홍진경이 파격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순백색으로 차려입은채 디네앙블랑을 즐겼다. 멤버들은 국제 정세에 대해 토론하자며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삼았다.

홍진경은 "엘니뇨는 사람들의 소변 성분이다. 사람들이 방뇨를 너무 많이 해서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며 세계 학계를 뒤흔들 파격적인 이론을 내놨다.


이에 정준하는 "라니냐는 그럼 라자냐같은 거냐"며 어이없다는 듯 물었고 당연한 듯 대답하는 홍진경에 푸른색의 녹말 폭죽이 터졌다.

디네앙블랑은 순백의 뇌가 노출되면 형형색색의 녹말가루 폭죽이 터지는 축제였던 것. 멤버들은 각자 순수함을 자랑하며 한바탕 컬러풀한 축제를 즐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