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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양세형, 여왕 김신영 지키려 정준하 괴력 상대…보디가드 투혼에 '감동'

기사입력2017-07-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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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김신영을 지키기 위해 정준하를 상대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양 팀을 나눠 물총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경팀인 정준하는 상대팀의 여왕인 김신영을 잡기 위해 그들의 본부인 MBC 사옥 6층으로 향했다. 6층 본부 안에선 양세형 홀로 김신영을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다.

양세형은 갑자기 등장한 정준하에 당황하면서도 김신영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정준하를 막았다. 김신영은 재빨리 부스 안으로 몸을 숨겼고 양세형은 정준하의 몸에 매달리며 그를 방해했지만 괴력을 당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신영은 양세형이 잠깐 시간을 벌어놓은 사이 도망쳤고 후에 만신창이가 된 양세형을 보며 "고생했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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