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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해외 프로젝트 5대 기획 발표! 미국-유럽-아프리카 넘나든다

기사입력2017-07-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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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초특급 해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가 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에게 미국, 유럽 등 함께 협업할 각국의 신기한 5가지의 방송들을 소개하고, <세모방>에게 무한한 관심을 보인 제작진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29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시간대 변경과 리뉴얼을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출정식을 개최한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새롭게 리뉴얼 된 <세모방>에서 이경규가 초특급 블록버스터 해외 프로젝트를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가 “해외 프로젝트 5대 기획을 발표하겠습니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의 독특한 방송들의 향연이 펼쳐져 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중에서 노르웨이의 슬로우TV가 이목을 끌었다. 134시간 촬영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방송’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 방송은 평균 시청률이 40%에 육박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슬로우TV 피디가 <세모방>에 관심을 보이자 이경규는 눈 굴리기 개인기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반면 박명수는 60시간 동안 899개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는 피디의 말에 “다음 기회에 봅시다~”라며 재빠르게 태세 전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주상욱은 이경규와 박명수가 미국의 오지 체험을 추천하자 갑자기 약한 모습을 보여, 산다라박은 스페인 대국민 오디션 방송을 보고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쏟아냈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세모방> 제작진은 “해외 유명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세모방>과의 협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MC들과도 화상 통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았다”면서 “제작진과 MC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해외 5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리뉴얼 된 <세모방>의 6인 MC 이경규-박명수-주상욱-이수경-산다라박-헨리가 해외 방송과의 협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경규가 야심 차게 소개한 독특하고 신선한 해외 방송들은 오늘(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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