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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돌아온 '여름 장르물의 강자'

기사입력2017-07-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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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로 돌아온다.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방영을 시작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옥택연이 사이비 종교에 맞서는 '한상환' 역을 맡았다.


한상환은 따뜻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졌지만 꼬리표 같은 '군수님 아들'이라는 말 때문에 오히려 문제아가 돼버린 인물이다. 옥택연의 입체적인 연기가 기대되는 <구해줘>는 국내 최초로 사이비 종교를 전면에 내세워 호기심을 자극한다. 색깔있는 장르물에서 유독 존재감을 발휘하는 옥택연이 사이비 종교를 다룬 작품에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옥택연은 영혼을 본다는 참신함이 돋보인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열혈 형사를 연기한 데 이어, 지난해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퇴마사로 변신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는 미스터리한 집에 얽힌 비밀을 푸는 사제로 분해, 치밀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구해줘>에서는 한층 농익은 액션과 사투리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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