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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영화제 개막작 <빅풋 주니어> 어른+어린이 관객에 '호응 폭발'

기사입력2017-07-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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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신나는 빅 어드벤쳐가 온다!’

8월 9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가 27일(목)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빗물영화제 개막작 상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올 여름 새로운 슈퍼 히어로 부자의 신나는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가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빗물 영화제 야외상영을 성황리 마무리 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이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빅풋 주니어> 대규모 야외 시사회는 가족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상영 전부터 남다른 반응이었다. 제2회 빗물 영화제 첫 날이었던 7/27(목)에 <빅풋 주니어> 서울시청 광장 야외시사회 진행 전에는 ‘빗물 놀이터’를 포함한 광장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빅풋 비치볼’과 ‘빅풋 부채’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당일 빗물 영화제 개막작 상영 전 <빅풋 주니어> 준비된 ‘빅풋 타임’에는 서울시청 광장에 모인 관객들과 다 함께 ‘빅풋송’ 따라 부르기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풀 장에서 ‘빅풋송’을 따라 부르며 춤을 추고, 함께 온 부모님들은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을 지켜보며 함께 박수를 치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넓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진 야외상영이 끝난 후 SNS상에서는 <빅풋 주니어>의 시사회와 관련된 사진과 관람평을 게시해 <빅풋 주니어>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깊은 만족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빗물 놀이터에서 애들과 함께 빅풋 주니어 덕에 즐거운 추억!”(인스타 hoo_mo*), “시청 앞 광장에서 누워서 빅풋 주니어 보기! 사람들이 가득! 행복하다!”(인스타 cles794*), “빅풋송? 애들이 신나게 따라부르는데 묘하게 중독적이네!”(페이스북 hyoe*),”우아! 서울광장에서 영화보니 색다르고 좋구만ㅋㅋ재미나넹~영화관에서도 보고싶당 쓰리디로ㅋㅋ”(인스타 dur*), “서울시청 광장에 노래가 울려퍼지다니 신기하다ㅎㅎ빅풋 주니어 너무재밌네요! 개봉하면 또 봐야지!”(인스타 izave**) 등 야외상영에 참석한 사람들이 속속 후기를 올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빗물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 서울시청 광장 최초의 야외상영 시사회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8월 9일 극장에서 만난다.

iMBC 차수현 | 사진 Wannabe F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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