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명불허전> 김아중, 흉부외과 전문의 변신…'우아한 카리스마'

기사입력2017-07-28 14: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김아중이 작품 속 프로페셔널한 의사로 완벽히 거듭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8월 12일(토) 첫 방송 될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배우 김아중이 흉부외과 전문의 ‘최연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가 맡은 '최연경'은 뛰어난 비주얼과 스타일을 갖춘 것은 물론 선배 의사들과 견주어도 될 만큼 우월한 실력자. 맡은 일에 대해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하고 깔끔한 성격이다.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관심의 인물이자 여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서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멋진 슈퍼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아중은 역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흉부외과 질환 및 수술현장에 참관하는 열의를 보이는가 하면 상처를 봉합하는 법도 따로 배우는 등 드라마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특히 드라마 자문을 돕는 흉부외과 의사들도 ‘이 정도면 실제 수술에 대해 상세하게 꾀고 있는 것 아니냐’며 그녀의 노력을 높이 사기도 했다.


이처럼 평소 꼼꼼한 대본 분석과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맡은 역할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보여 온 그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역시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될지 예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침술가로 불렸던 실존인물 허임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참신한 이야기로 올 여름 시청자를 찾는다. 가까이 하기에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의학남녀의 좌충우돌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8월 12일(토)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킹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